글로벌케어, 인터알리아 공익재단과 의료비지원사업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의료 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전 연세대학교 총장)와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은 협약을 통해 해외지부에서 의료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비지원사업은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고 저소득 가정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글로벌케어는 2013년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4개 국가의 현지 병원에서 심장병, 충수염, 골절 수술, 화상치료 이외에 곤봉족과 같은 특수 질환 등의 질병 치료를 지원하였으며, 현재 총 78명의 환자가 지원받았다.

2014년에도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글로벌케어는 지원국가를 확대하여 더 많은 환자들의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시리아 난민이 모여있는 레바논과 살인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지나간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서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수이사장은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의 도움으로 경제적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마음놓고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17주년을 맞는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환경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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