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노동자가 알아야 할 기업 회생의 ABC-뭐! 우리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고?’ 발간

- 신간 경제민주와 소통 시리즈 1

- 우리 사회의 99%를 위한 경제민주와 소통 시리즈의 뜻 깊은 첫 간행물

- 구조 조정 위기에 놓인 기업과 노동자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뉴스 제공

2014-03-19 09:24

서울--(뉴스와이어)--‘99%의 길 찾기’ 협동조합 경제민주를 향한 소통이 ‘노동자가 알아야 할 기업 회생의 ABC-뭐! 우리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고?’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99%에게 여전히 어려운 법 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99%의 소리를 사회에 반영하려는 ‘경제민주와 소통 시리즈’의 첫 간행물이어서 그 의미 또한 크다. ‘노동자가 알아야 할 기업 회생의 ABC’는 구조 조정 위기에 놓인 기업의 노동자들 대부분이 법정관리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고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에 착안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설명하여 이해를 돕는다.

일단 기업이 법정관리나 기업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면, 노동자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퇴직과 해고의 위험에 노출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사자들은 심각한 후유증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가족의 해체 같은 여러 가지 불행에 시달리게 된다. 지금도 기업 도산의 위험성은 우리 경제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물론 본 책이 법정관리에 직면한 회사의 노동자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묘약은 제공하지 못하나 법 제도가 어떻고, 또 현실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알려줘 그 묘약을 찾아가는 지표 역할을 한다. 이는 회생절차에 있는 기업의 갈등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기업 구성원들의 다양한 참여와 소통의 강화를 위해, 채권단만이 아니라 회사와 노동자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하나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은 자명하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20여 년간 출판문화사업을 해오며,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1997년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했다. 앞으로 저희 좋은땅 전 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을 토대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