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연구소, 제8회 ‘2014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3회 연속 수상
- 20일(목)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 나눔과 소통의 경영으로 복지문화의 기틀 마련
본 대상은 ‘훌륭한 직원’과 ‘훌륭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즐거운 일터’,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어 이를 통한 질적 성장이 두드러진 기업을 선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기성 건국대 교수는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통해 각 기업이 마련하고 있는 복지문화의 가치를 평가 및 진단하고, 좋은 사례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경영의 실천적 지표로서 복지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모든 기업이 상생과 소통으로 좋은 일터 만들기에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MI는 나눔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토대로 전 임직원과 기업의 가치 및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임직원 모두 서로를 신뢰하고 협업하면서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제도를 시행해 왔다. 매년 한마음 시무식 연수, 한마음 체육대회, 부서별 친목 MT, 기타 워크숍 등을 개최해 임직원간 친목을 다졌고, 직무교육과 역량강화세미나, 원어민 외국어 교육 등 자기계발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배려와 신뢰, 소통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마련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이 감동한다’는 기본원칙을 되새기고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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