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반’ 본 포스터 전격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최고의 리얼형사액션극 액션공무원 <강력3반>의 본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오는 9월말 개봉예정인 <강력3반>(투자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씨네넷)은 김민준의 영화계 첫 주연 데뷔작이자 <실미도>이후 2년만에 선택한 허준호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 김민준과 허준호의 강한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강력3반>의 본 포스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련된 형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가 선사할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시커먼 연기위로 대형 헬리콥터가 날아오르고 지금 막 숨가쁜 검거작전을 마친 듯 땀을 흘리는 김민준의 얼굴에서는 형사특유의 거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한 영화속 에서 범죄자와 스치기만 해도 피냄새를 맡는 하늘이 내린 천부적 재능을 지닌 천재형사 ‘김홍주’를 표현하듯 카메라를 보는 눈빛은 범죄자를 직각하듯 예리하다. 한편 차 안에 앉아있는 허준호는 영화 속 15년차 형사 ‘문봉수’처럼 베테랑의 여유와 함께 언제라도 출동할 태세로 몸을 내밀고 있고, 선글라스로도 가릴 수 없는 형형한 눈빛이 살아있는 강렬한 포스터가 완성됐다.

오는 9월 말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강력3반>은 <주유소습격사건>의 이관수PD와 <주유소습격사건><광복절특사>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박정우 작가가 만난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이다. 범인 검거율은 매번 다른 팀에 뒤쳐지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끈끈한 동지애만큼은 단연 1등인 강력 3반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통쾌극. 어느날 초거대 사건의 단서를 잡은 강력 3반 형사들은 돈과 막강한 권력을 지닌 거물 범죄자와 형사인생을 건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번 본 포스터는 <강력3반>이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대한민국 액션공무원 ‘형사’들의 삶을 리얼하고 통쾌한 액션과 함께 선보이는 것에 걸맞게 주인공인 김민준과 허준호의 강한 남성미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됐다. 거칠지만 마초적이지 않고 리얼하지만 세련미를 잃지 않는 <강력3반>의 액션을 단 한 컷의 사진으로 완벽하게 담아낸 이번 본 포스터는 ‘2005 NEW 리얼형사액션극’이라는 태그라인과 ‘우리는 대한민국 액션공무원이다’라는 메인 카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 시킨다. <공공의 적><와일드카드>등 역대 웰메이드 한국 형사영화의 맥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스타일의 형사가 등장할 것임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포스터 한장으로 극명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그 무엇도 막지 못할 진짜 형사들, 대한민국 액션공무원의 거침없는 질주와 삶을 그릴 <강력3반>의 주인공인 김민준과 허준호가 만들어낼 환상적인 조화가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제부도의 어선비행장에서 촬영한 <강력3반> 본 포스터는 한 여름의 작렬하는 태양 아래 이른 아침부터 하루종일 촬영이 진행됐다. 올 여름 최고의 무더위를 자랑했던 7월의 땡볕아래 진행됐지만 개봉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의 마지막주인지라, 배우들은 긴팔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촬영에 임해야했다. 그야말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힘든 상황. 하지만 <강력3반>의 배우들은 오히려 스탭들을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여 역시 프로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포스터에 등장하는 헬기는 실제로 영화 속에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29인승 대형 경찰 헬기가 등장하는 것에 착안하여, 버라이어티하고 강력한 액션을 상징하듯 두 형사의 머리 위를 날고 있다.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29인승과 19인승의 거대 경찰헬기가 출연한 <강력3반>은 지금까지의 형사액션영화와는 차별화되는 웅장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쁜녀석들>의 통쾌한 질주와 <와일드 카드>의 리얼한 액션, 그리고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사의 모습을 선보일 내츄럴 본 형사 김민준의 뛰어난 활약이 기대되는 액션통쾌극 <강력3반>. 스피디한 액션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강력3반>은 오는 9월말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o3b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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