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부기, 열을 내리고 어혈 배출시키는 한약과 침 치료 받는 것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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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한의원
2014-03-28 16:06
서울--(뉴스와이어)--시대별로 유행하는 질환이 있으면 그 시기의 의술도 그에 따라 특성화가 진행되는데, 현재는 얼굴의 성형수술 후 회복의 과정에 문제가 있어, 부기, 뭉침, 마비, 염증 등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수술 범위나 위험도가 높은 양악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은 부기와 여러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오래 걸리며, 환자의 건강 상태가 나쁜 경우 후유증상이 남게 된다.

안면윤곽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이 잘 진행되어도 말초 혈관, 신경, 림프관은 손상되기 마련이고, 멍과 부기 그리고 마비감이 남게 되며 이는 환자의 숙제로 남기 마련이다.

건강한 분들의 경우 2주 이내로 회복 속도가 빠르며, 1개월 정도면 마비까지 거의 회복되는 편이다. 하지만 몸속 횡격막이나 복막주변의 긴장으로 인하여 순환장애로 얼굴이 붓고 상체에 열이 오르는 분들은 여러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안면윤곽 수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도 순환장애, 상열감이 있는 경우, 부기가 잘 안 빠져 볼처짐이 발생하며,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경우 수술 부위의 뭉침이나 염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경우, 이뇨제와 항생제를 사용해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

힐링한의원 서향연 원장은 “평균적으로 안면윤곽 수술을 받은 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를 기다려보자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볼 부기는 볼처짐으로 심해지며, 볼과 턱의 뭉침과 염증이 심해져 치료기간이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며, 얼굴이 잘 붓고 붉어지는 분이라면, 수술 전에 몸속 순환과 상열감을 개선하는 한약치료를 받고 수술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 수술을 이미 한 경우라면, 자연회복을 기다리기보다는 한의학의 방식으로 몸속 막힌 순환 부위를 소통시키고, 열을 내리며, 어혈을 배출시키는 한약과 침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면윤곽 수술 브기의 경우, 볼처짐과 입술 아래의 마비, 볼 속 뭉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에 시술받는 침은 신경 회복을 돕고 피부재생 속도와 탄력을 높여주고, 부기를 내려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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