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글리쉬, 영어와 체육의 융합교육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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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글리쉬
2014-04-02 13:17
청주--(뉴스와이어)--현재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8살,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6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4살 등 세 자녀를 둔 김선화(가명) 씨는 아이들의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이 많다.

첫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미리미리 영어를 조금이라도 익혔으면 하는 마음에 영어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 혹여나 아이가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까 걱정된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는 단연 ‘자녀 교육’이다. 특히 요즘에는 ‘글로벌 인재’를 위한 융합교육이 강조되다 보니, 영어 교육과 융합한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영어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다는 것이 모든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학부모들의 이와 같은 고민을 깔끔히 덜어주는 짐글리쉬 교육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짐글리쉬는 체육활동을 의미하는 GYM과 잉글리쉬가 만나 탄생한 신조어로서 여러가지 체육활동, 스포츠, 놀이 등이 영어교육과 접목된 융합교육의 형태로 10여년 전부터 시행되어 오다가 최근의 정부와 학계의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다.

짐글리쉬 교육은 주로, 활동하기 좋아하는 3세~13세 어린이들이 체육관, 운동장, 강당, 스포츠 센터등에서 즐겁게 신나게 뛰어 놀면서 영어를 습득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게 되고 리딩(독해)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탈피하여 듣고,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기성세대인 학부모들은 좁고 답답한 강의실에 앉아서 비활동적인 상황에서 아무런 동기 의식도 없이 강압적, 단어 암기적, 독해적(듣고 말하기 교육의 형태가 아닌)인 영어교육 방법으로 배운터라, 활동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고 움직이며 영어를 배우는 이 방법을 좋아하는 것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영어와 융합한 스포츠, 체육, 놀이활동, 게임 등의 짐글리쉬 교육 형태를 총망라 해본다. 우리 자녀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아 보자.

스포츠와 융합한 짐글리쉬 교육

영어축구, 영어발레, 영어농구, 영어수영, 영어핸드볼, 영어요가, 영어야구, 영어태권도, 태글리쉬, 영어검도, 영어권투, 영어씨름, 영어육상, 영어럭비, 영어골프, 영어볼링, 영어벨리댄스, 영어합기도, 영어유도, 영어에어로빅, 영어댄스, 영어방송댄스, 영어팝송댄스, 영어배드민턴, 영어테니스, 영어수영, 영어승마, 영어탁구, 영어피겨, 영어스케이트, 영어하키, 영어양궁, 영어스키, 영어컬링, 영어카누, 영어수상스키, 영어카약, 영어당구, 영어게이트볼, 영어체조, 영어레슬링, 영어리듬체조 등이 있다.

체육활동과 융합한 짐글리쉬 교육

영어체육, 영어튐틀, 영어줄넘기, 영어넓이뛰기, 영어평행봉, 영어훌라후프, 영어철봉, 영어지그재그 달리기, 영어장애물뛰기 경기, 영어피구, 영어래프팅, 영어발야구, 영어족구, 영어자전거 등이 있다.

놀이활동이나 게임과 융합한 짐글리쉬 교육

영어몰펀, 영어만들기, 영어블록, 영어종이접기, 영어미술, 영어과학, 영어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놀이, 영어숨바꼭질놀이, 영어모여라뭉쳐라 게임, 영어썰매, 영어카드게임, 영어스노쿨링, 영어바둑, 영어체스, 영어장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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