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과 실습협약 체결
- 실무자 중심의 협약으로 수강생 니즈 충족
- 실질적 업무파트너로 발전키 위해 상호 노력키로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아동학과 김진아 주임교수(가운데), 동덕여대 보육교사교육원 이은정 주임교수(오른쪽),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교육운영실 심재원 실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최종만 교학팀장, 평생교육원 아동학과 김진아 주임교수, 동덕여대 보육교사교육원 이은정 주임교수가,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전략홍보실 김희찬 실장과 교육운영실 심재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이 실무자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 것은 양측 평생교육원에서 수강중인 학생들이 필요한 과정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학생중심의 니즈(needs)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함이다.
실습과목을 다년간 운영해 충분한 실습노하우를 갖고 있는 동덕여대 평생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수업과정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실습과목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아동학과 김진아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수강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이번 협약이 단순히 실습교류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협약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전략홍보실 김희찬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수강생들 중 서울, 경기지역 학생들은 보다 안정적인 실습학교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 실무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원이 갖고 있는 보다 많은 공통과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동덕여대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실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서울 소재 대학으로서는 특이하게 2014년 2학기부터 강원도 지역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웍스에듀케이션 소개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이다. 교육부 인가를 승인받아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학위취득은 물론이며,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유교사자격증, 방과후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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