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우리에프앤아이㈜ 지분 인수 관련 Special Commen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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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2014-04-08 18:0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4월 8일 우리에프앤아이㈜ 지분 인수 관련하여 Special Comment를 발표하였다.

한국신용평가(이하 ‘당사’)는 우리에프앤아이㈜(이하 ‘동사’)에 대해 무보증사채,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1, A1으로 평가한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4월 7일 대신증권은 동사 지분 100%(1,400만주)를 우리금융지주로부터 3,68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12월 동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실사과정을 거쳐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에 따라 추진되었던 건으로, 2014년 4월 30일 금융위원회의 승인과 5월 2일 인수대금 잔금납입이 예정되어 있다.

동사는 2001년 설립초기 우리은행 부실채권 위주의 투자영업에서 이후 영업력을 확대하여 부실채권 공개매각시장에서 연합자산관리와 함께 주도적인 매입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이후 우수한 수준의 투자성과가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실채권 투자규모의 확대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이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우리금융지주로부터의 자본확충과 잉여금 축적을 통해 지속적인 자본력 확대가 이루어져 왔다.

동사의 신용도에는 우리금융지주의 최상위 신용도와 영업적·재무적 지원가능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따라서, 이번 대신증권으로의 대주주 전환으로 동사의 신용도에 대해 재검토할 필요성이 발생했다. 당사는 향후 동사에 대한 대신증권의 지원계획 등을 확인한 후, 그 결과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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