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오늘(8.25, 14:00)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관련부처, 업계, 학계, 연구계 등 IT, BT, NT 전문가가 참여하는 ‘IT기반 융합기술 발전전략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 ‘융합기술 발전전략 수립 추진위원회(위원장 :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를 구성하여 융합기술 발전전략 수립을 추진해 왔다. 추진위원회에는 약 7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융합기술 전략분야 도출, 기술개발 및 산업화 전략을 연구하여 왔다.

오늘 워크샵에서는 추진위원회에서 그간 작업한 융합기술 발전전략 초안에 대한 설명과 패널토의(좌장 : 서울대 임지순 교수)가 있을 예정이며, 관계부처, 업계, 학계, 연구계 등으로부터 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IT생산 240조원, IT수출 747억불을 달성하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 등 자타가 인정하는 IT강국으로 성장하였으나, IT기술과 시장이 점차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상황인식이 이번에 정통부가 융합기술 발전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이다.

아울러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로 대표되는 BT분야와 Nano기술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의 주력산업인 IT산업을 새로운 BT, NT와 융합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융합기술 발전전략 수립 작업이 진행되었다.

정통부는 IT-BT-NT 융합기술이 IT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고령사회와 건강과 환경문제 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융합기술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원자 또는 분자 수준에서 조작이 가능한 NT기술이 IT기술과 융합되게 되면, 기존 IT소재/부품/시스템의 성능과 이동성이 크게 향상되고 획기적인 소형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이 생명체 현상을 다루는 바이오 기술과 융합되게 되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IT-BT 융합기술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통부는 앞으로 다가 올 IT-BT-NT 융합시대를 대비하여 우리나라는 IT기술과 인프라에 강점을 갖고 있으므로 IT를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 발전전략이 효과적인 융합기술 발전전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통부는 오늘 워크샵을 통해 관련 부처, 학계, 업계, 연구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IT기반 융합기술 발전전략(‘06~’15)‘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전략기술 개발, 산업화 촉진, 초기시장 창출 등 융합기술 발전전략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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