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북스, 현대인에게 부처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는 ‘뉴요커가 된 부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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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
2014-04-16 09:58
서울--(뉴스와이어)--현대를 살아가는 건 너무나도 바쁘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마음을 산란하게 만드는 일은 수시로 닥쳐온다. 이런 정신 사나운 생활 속에서도 마음속의 ‘선’을 깯닫게 해주는 책 <뉴요커가 된 부처>가 출간되었다.

뉴욕에서 불교 명상 등을 강의하는 지은이 로드로 린즐러가 블로그에 ‘싯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은 탄생하였다. 싯은 바로 싯다르타, 곧 부처를 경쾌하게 줄여서 부른 말이다. 만약 부처가 직장 상사는 거지 같고, 전 애인이 수시로 괴롭히는 현대인의 고민을 듣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 매일 밤 클럽에 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했을까?

저자는 스스로가 젊은 부처(싯)의 마음이 되어 이에 대한 대답을 해준다. 부처의 마음을 안다면, 괴롭기만 할 것 같은 현대 생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라는 게 저자의 요지다.

이 책에서는 도시 생활을 하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음주, 연애, 욕심 등)는 물론 직장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연봉, 상사, 뒷담화 등)를 해결하는 부처의 지혜와 마음을 빌릴 수 있을 것이다.

뉴요커가 된 부처 소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

웹사이트: http://cheombook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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