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엔지, 멀티소스형 모바일게임 잇따라 개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모바일게임개발사가 자사 신작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면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분야를 잇따라 접목한, 이른바 ‘멀티소스형 모바일게임’을 대거 출시해 모바일게임산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업체인 웹이엔지코리아.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최근 영화제작사 및 방송제작사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모바일게임에 영화, 드라마, 캐릭터라이센스 등 수많은 엔터테인먼트분야를 접목시킨 모바일게임을 대거 개발, 공동마케팅에 잇따라 착수하고 있다.

웹이엔지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멀티소스형 모바일게임은 크게 세가지. 개봉예정인 영화 스토리를 사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영화개봉전에 선보이는 ‘모바일씨네포털’, 드라마의 스토리와 드라마주인공 캐릭터를 모바일게임에 접목시키는 ‘모바일 드라마게임’, 그리고 개그맨등 연예인 캐릭터 라이센스를 확보, 이를 게임주인공으로 개발하는 스타캐릭터 모바일게임 등.

영화, 드라마 등과 연계한 웹이엔지코리아의 이러한 독특한 모바일게임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트래픽 및 매출이 크게 늘고있어 모바일게임의 연예, 방송분야와 의 연계 시도는 침체기에 빠진 국내 모바일게임산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7월말 영화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사와 영화 ‘무영검’의 모바일컨텐츠 개발 독점계약을 맺고,무영검 영화스토리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영화 개봉전에 서비스에 들어가는 ‘시네포털’을 구축중이다.

11월 서비스 예정인 ‘시네포털’은 영화 ‘무영검’의 모바일컨텐츠를 한곳에 모아 ‘게임,영상,음원,이벤트’등 다양한 서비스로수익과 홍보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모바일포털의 특성을 살려주는 기술적 기반인 WAP보다는 VM(Virtual Machine)에 중점을 둬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8월말께 MBC와 손잡고 MBC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의 모바일게임을 출시 했다.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주인공을 모바일게임 캐릭터로 개발한 것. 웹이엔지코리아는 ‘날아라 두일’, ‘프란체스카의 인형가게’ 두 게임을 8월 초 출시했으며, 9월 5일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방영에앞서 ‘프란체스카 맞고’를 이달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즌3 캐릭터 라인의 특성을 살린 게임을 기획 제작 중에 있다.

기존의 엽기스럽고 개성있는 ‘안녕,프란체스카’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그대로 살려, 이를 웹이엔지코리아의 인기 게임에 접목,보다 업그레이드 되고 특색있는 게임으로 개발, 유저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인터넷 포털업체와 온라인게임사의 전유물로만 알려진 게임포털과 킬러 컨텐츠 발굴에 목마른 업계에 이러한 웹이엔지의 행보는침체기의 모바일게임 시장의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시장전략에서 시작된 라이센스 어그리게이터의 역할모델은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모델과 달리 모바일게임산업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업체만이 가능한 것으로 침체된 업계의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모바일게임과 영화,방송,연예의 만남은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se-Multi Use)’전략에 따라킬러콘텐츠를 개발,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새로운 시도는 이통사를 통한 게임서비스로는 수익창출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bengkr.com

연락처

웹이엔지코리아 장승열 전략사업부 이사 02-576-6505, 011-9888-3554,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사 GCM 정태원 대리 02-2237-2373, 017-396-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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