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토익스피킹·토익, 스펙 선택과 집중 필요

서울--(뉴스와이어)--2014년 상반기 공채가 진행되면서 취업의 필수 스펙인 영어 시험에 대한 관심이 함께 고조되고 있다. 취업 하면 무조건 토익을 떠올리던 불과 몇 년 전과는 분위기나 상황이 사뭇 달라졌다. 오픽과 토익스피킹이 국내에 도입된 이후 영어 스펙에도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4년부터 삼성 관계사들이 인사평가에서 토익을 폐지하고 오픽을 전면 채택하겠다고 공표한 이후, 이제 취업뿐만이 아니라 취업 이후를 고려해서 영어 시험을 선택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박문각 교육 그룹의 스피킹 전문 이러닝 사이트인 스피콘(www.speacon.com)이 영어 시험의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리했다.

우선 당장 취업에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취업 이후의 장기적인 경력관리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어 시험을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스피콘의 오픽 분야 대표 온라인 강사이자 종로파고다어학원 강사인 올리비아(본명 안주연)는 “트렌드를 읽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사람만이 취업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도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다”며, “취업 후 승진이나 이직 등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스피킹 시험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단기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식의 말에 현혹되어 영어 시험을 결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오픽과 토익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시험이 부각되면서 이제는 영어 시험도 요령이나 점수 따기식의 학습이 아닌 실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용적인 인재와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중시한 나머지, 실제 영어 실력을 반영하는 스피킹 영어를 중심으로 영어시험의 트렌트가 형성되고 있다.

그 점을 뒷받침하는 예로 토익스피킹과 오픽은 국내에 도입된 이후로 불과 6년 만에 2013년 한 해 응시자수가 각각 30만 명에 이르는 등 토익의 응시생 증가율을 꼽을 수 있다.

만약 오픽과 토익스피킹을 두고 고민이 된다면 온라인 모의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좀더 어울리는 시험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학원 및 동영상 강의를 선택할 때에는 자기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원어민의 오픽 답변 첨삭 등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를 미리 들어보는 것도 영어 시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피콘에서 제공하는 올리비아의 SPEED OPIc 학생편 동영상 강의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박문각 에듀스파 소개
박문각 그룹 에듀스파(주)(대표 박용 www.eduspa.com)는 2000년 12월 설립된 성인교육 분야 리딩기업이다. 특히, 40여년의 역사의 수험전문 출판사 박문각을 비롯해 노량진역 박문각남부고시학원, 강남역 박문각강남고시학원, 종로3가역 박문각종로고시학원 등 강력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9급·10급 공무원수험 사이트 남부고시온라인(구 고시스파), 공인중개사/부동산/경매 전문사이트 박문각중개사온라인(구 랜드스파), 경찰채용/승진 전문사이트 박문각남부경찰온라인(구 캅스파), 박문각임용고시온라인(구 티치스파) 등의 국내유명 자격고시 사이트 외에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시험(스파패스), 한국어시험(한국어아카데미), 오픽/토익스피킹스전문사이트 스피콘, PSAT(한국PSAT아카데미), PMP교육서비스(온핸드), 수험자격서쇼핑몰(북스파), 원격직무교육(GoodHRD)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pm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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