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및 양악 수술 후 볼처짐, 지방흡입이나 리프팅만이 답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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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한의원
2014-04-28 14:3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안면윤곽 및 양악 수술과 같은 얼굴 뼈 수술로 인해 볼처짐이 생겨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볼처짐은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얼굴에 볼 살이 처져 보이는 것으로 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주로 지방흡입이나 리프팅과 같은 시술을 선택하지만, 무조건적인 시술 보다는 아래의 유형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먼저 볼처짐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수술 후 뼈가 작아져서 피부 늘어짐이 발생하는 유형인데, 이런 경우에는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여 위로 끌어올려 봉합하는 리프팅 시술을 많이 받지만 또 다른 붓기와 멍을 불러 올 수 있다. 하지만 피부가 탄력적이지 못하고 뼈의 삭제량이 많은 경우라면 리프팅 시술을 검토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침 치료를 통해 피부에 탄력을 회복시켜 수축시킬 수 있다.

두 번째 볼처짐의 유형은 수술 후 얼굴의 남은 지방이 문제가 되어 피부가 늘어지는 경우인데, 이 경우 볼살이 많은 경우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지방흡입(참조: 아큐리프트라고 불림)을 시술 받는다. 원래 얼굴의 지방이 많지 않은 경우는 수술 후 발생한 부기가 볼처짐의 주요 원인이 된다.

보통 부기를 제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아도 빠지지 않게 되면, 부기가 아니라 지방이라고 오해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볼과 턱 지방흡입 시술을 받게 되면 오히려 멍과 부기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이처럼 부기로 인한 볼처짐의 근본적 원인은 성형 후 부종 치료 방법이 충분히 효과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체내의 순환의 통로가 막히지 않고 원활히 소통되는 사람의 경우 붓기 음료나 고주파 치료로도 붓기가 잘 빠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 스트레스, 음주, 흡연, 매운 음식, 과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데,

- 가슴이 답답함, 불면증
- 복부가 더부룩함
-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음
- 생리불순, 생리통

위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얼굴의 붓기는 붓기 음료나 고주파, 침 치료만으로는 부족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힐링한의원 서향연 원장은 “얼굴의 림프관을 통해 내려오는 노폐물과 어혈로 인한 부기도 결국은 몸통의 순환이 원활해야 아래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횡격막의 긴장을 풀고, 소화기관을 소통시키며 어혈을 배출시키는 한약재를 적절히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부기의 부위와 탄력에 따라 처짐을 올려야할지, 압력을 내려줘야 할지, 개인에 따라 침 치료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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