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 물물교환업종으로 벤처기업 인증받아

-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 ISO인증에 이어 벤처기업으로 선정

- 원시 경제활동‘물물교환’의 현대적 진화 빨라질 듯

2014-05-02 10:18
서울--(뉴스와이어)--원시경제를 대표하는 ‘물물교환’이 첨단 벤처기업 업종이 됐다.

1일, 소상공인 전용 물물교환 결제 운용회사인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 (대표 이사 金賢秀)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물물교환이 현대적으로 진화되어 활발하게 거래되는 모습을 조만간 경제 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벤처기업 인증과 함께 동사는 정부로부터 육성 대상 중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4년간 각종 세제 및 금융상의 혜택과 마케팅 활동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는 가맹점 간 현금을 주고 받지 않고 물물교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난해 특허(제10-1229329호)를 받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는 지난 2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함께, 최근 국제 표준규격인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과 ISO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도 함께 받은 바 있다.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 소개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결제시스템을 개발하여 2013년 1월 특허청으로 부터 발명특허(제10-1229329호)를 획득했다. 사업모델은 발명특허의 내용인 <가맹점 간 결제시스템 및 결제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즉, 가맹점 간 새로운 결제시스템인 EXTRADE Card System이라는 네트워크 내에서 자유스러운 거래를 하되 현금결제 없이 결과적으로 자신이 취급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물물교환하는 방식으로 결제되게끔 하는 형태이다. 결국 자금력과 현금사정이 좋지않은 소상공인들의 현금유동성을 지원해 줌으로써 영세한 소상공인 들의 상권을 활성화시키며 여유로워진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제고시켜주는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지역별로 본부와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장에서 가맹점들의 확대를 위한 대리점체제의 유통구조를 갖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xtra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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