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압구정점 그랜드 오픈

- 안티파스토, 파스타, 그릴 등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여

뉴스 제공
SG다인힐
2014-05-07 09:40
서울--(뉴스와이어)--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www.dinehill.co.kr)이 예전 블루밍가든 압구정점을 리뉴얼하여 SG다인힐의 새로운외식 브랜드 오스테리아 꼬또(Osteria Cotto)를 5월 10일(토) 오픈한다.

오스테리아 꼬또(Osteria Cotto)의 메뉴는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의 가정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들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서 대니 마이어가 운영하는 마이알리노(Maialino), 일레븐 메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에서 수셰프(Sous Chef)로 활동한 후 SG다인힐에 합류한 송훈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하여 이탈리안 가정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료의 특징들이 살아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 메뉴는 메뉴 별로 사용되는 파스타 면에 따라 생(生)파스타면과 건(乾)파스타면을 적절히 사용하여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으로 성게알, 참치알, 오징어알의 톡톡튀는 식감이 특징인 ‘성게알, 참치알, 먹물 오징어알의 세가지 보타르가 스파게티니(Spaghettini with “Bottarga Trio”)’ ‘한우 도가니와 문어의 매운 은두야소스 파게로(N’duja Pacchero with Octopus and Beef Knee) 등 신선함과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 메뉴 외에도 3개월 미만의 어린 돼지를 통째로 조리한 메뉴로 부드러움 고깃살과 바삭한 돼지 껍데기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돼지 머리를 햄으로 조리하여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마이알리노(Maialino)’와 로스트한 플레이팅의 ‘로스트한 국내산 사골 본 메로와 허브살사(Roasted Bone-Marrow with Salsa Sauce)’ 등 다양한 그릴과 안티파스티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SG다인힐이 펼치고 있는 ‘다브랜드 & 소점포’ 전략’은 메뉴의 퀄리티 유지와 확실한 브랜드 컨셉을 위해 브랜드별 매장 수를 한정하여 전개하고 있다. 오스테리아 꼬또의 경우, 2014년 4월 초 종각 그랑서울에 오픈한 오스테리아 꼬또 노스(Osteria Cotto North)와 이번에 압구정동에 오픈한 오스테리아 꼬또 사우스(Osteria Cotto South) 단 두 개의 매장으로만 운영된다.

오스테리아 꼬또(Osteria Cotto) 소개
기존의 블루밍가든 압구정점에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로 선보인다. 1층 (74석)은 클래식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이며, 2층 (60석)은 1층과는 달리, 모던한 컨셉으로 젊고 힙한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 1층 입구 옆으로는 오스테리아 꼬또의 메뉴와 음주류를 야외에서 즐길수 있도록 쾌적한 테라스 석이 마련되어있다. (30석) 기존 부띠끄블루밍으로 운영되던 같은 건물 3층은 연회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모임 성격에 맞게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파티션, 음향기기와 프로젝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최대 4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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