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국내 의원급 최초 JCI 재인증 획득

- 가격에서 안전으로…시력교정술 패러다임 변화 이끌어

2014-05-12 10:27
서울--(뉴스와이어)--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는 안전을 중시한 국제의료기관 평가 인증으로, 이번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재인증 획득은 시력교정술 부문의 패러다임이 ‘가격’에서 ‘안전’으로 대폭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JCI인증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국제의료기관 평가 기준으로 환자가 병원에 내원했을 때부터 귀가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평가한다. 특히 병원 내 시설, 의료장비, 안전 프로세스 등 1,000여 개가 넘는 항목에 따라 과학적 근거중심의 평가가 진행되는데,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무엇보다 이번 JCI 재인증 획득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안전 관리 기준이 국제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시력교정술 부문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수술 과정에서의 철저한 예방적 안전 관리를 위해 첨단 레이저를 포함한 모든 수술 의료장비를 최신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시력회복, 유지, 존속 등의 측면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안전 관리 기준이 이번 재인증 심사 과정에서 우수하게 평가됐다. 즉,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시력교정수술 수준이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수술법임을 공인 받게 된 것이다.

매뉴얼 기반으로 관리되는 철저한 시력교정술 검사·수술 프로세스도 이번 JCI 인증 과정에서 중요하게 평가된 부분 중 하나이다. 실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사소한 문제라도 철저히 대응해야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하인리히 법칙’에 따라 안전 관리 프로세스가 구축되어 있다. 이는 29만 건(2014년 2월, 서울/부산 합계)의 시력교정술을 진행함에 있어 부작용 발생 확률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었던 핵심 기반이 될 수 있었다.

이러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JCI 재인증 획득은 최근 대다수의 안과 병원이 저가 수술에만 골몰한 나머지 시설, 장비, 교육에 대한 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안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과학적 평가에 따른 JCI 인증은 ‘수술 전 후 환자 관리 시스템’, ‘시력 회복의 질’, ‘부작용 관리 및 대응 프로세스’ 등 환자가 직접 판단하기 어려운 시력교정술 안전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될 전망이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JCI 재인증 획득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환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하고 있는 모든 시력교정술 안전 시스템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평가된 것”이라며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치밀해진 상황에서 시력교정술을 원하는 환자분들이 병원의 안전성을 평가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JCI 재인증 획득은 지난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3년 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기준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이는 일회성 평가에 그치지 않고 안전 기준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한편, JCI 인증은 미국의 존스홉킨스병원, 일본 메이요클리닉 등 세계 유수의 병원과 국내에서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3차 대형 의료기관들만이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JCI 재인증 획득은 국내 의원급 최초 사례로, 시력교정술 부문에 국제 안전 기준이 적용됐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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