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이란 무엇인가?’ 이 위험한 세상에서 삶의 지침이 될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출간
-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의 베어 그릴스가 말하는 생존이란?
- 인간의 숭고함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역사적인 ‘진짜’ 생존 이야기
이 책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는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오히려 역사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가 생존해 나온(혹은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이드보다 한 차원 더 들어가서 인간의 생존 욕구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사내는 계곡 사이에 팔이 끼어 127시간 고립되었다가 자신의 팔을 잘라 생존한다. 어떤 군인은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다가 최악의 잔전 실패로 혼자 유일하게 살아 남는다. 한 소년은 생명이라곤 없는 안데스 고산 지대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다가, 희생자의 인육을 먹으며 무려 70일 넘게 생존하다가 구조된다.
영화로도 제작된 이런 이야기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저자는 삶에 대한 숭고한 기개라고 한다. 이 책은, 어쩌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죄스러움을 느껴야 하는 요즘 세상에서 인간과 생존에 대한 용기를 줄 것이다.
서바이벌 스토리: http://wp.me/p18fVP-6r
웹사이트: http://cheombook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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