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26일 중소기업은행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A(안정적), 한국외환은행은 AA+(안정적), 현대건설 BBB+(안정적), 현대캐피탈 AA-(안정적), 현대하이스코는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한은행의 후순위무보증사채는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한신평은 현대건설(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267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구속성 자산의 현금화를 통한 자산효율성 제고, 사업위험이 큰 해외공사 축소, 수익성 위주의 보수적인 수주전략 구사, 부실자산에 대한 충당금 설정 및 저가수주공사에 대한 손실 선반영 등으로 수익창출 기반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특히 재무건전성 진척과 대외신용도 회복으로 영업외수지도 개선됨에 따라 전반적인 외형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이익창출 규모는 오히려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건설업 영업환경이 저하되고 있으나 관발주공사 및 플랜트 부문에서 업계내 최고의 수주실적을 달성할 정도로 영업경쟁력이 완전히 회복되었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건설사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국내 건설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내수시장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해외에서도 양호한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고유가에 힘입은 중동 플랜트시장의 호황은 동사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수위권 경쟁업체들에 비해 재무부담이 큰 편이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비한 유동성 대처능력은 다소 부족한 편이며, 비록 차입금 절대규모가 영업실적에 비해 크게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2006년에 차입금 만기가 집중되어 있는 점은 대외신용도에 상당한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양호한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자금수지가 안정되었고 보유자산의 담보제공능력도 일정수준 확보하고 있어 대주주의 지위를 겸하고 있는 채권단이 동사에 대해 무리한 상환압력을 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특히 대외신용도 향상으로 신규자금 조달여력도 크게 개선된 상황이기 때문에 차환 등을 통해 취약한 차입금 만기구조를 서서히 개선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당사는 양호한 영업안정성과 수익구조의 향상, 자금수지의 변동성 완화 및 외부자금 조달력의 향상 등을 고려하여 동사의 장기채무상환능력을 양호하다고 평가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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