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정용한 교수(친목도모-보컬), 첫 솔로 미니앨범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정용한 교수(現 슈가레코드 소속)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한예진 실용음악학과에서 음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정용한 교수는 실력파 밴드 ‘쿠바’, ‘서울전자음악단’, ‘친목도모’의 보컬 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인정받아온 특유의 서정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보컬을 살려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정용한 교수는 밴드 ‘쿠바’의 1집 보컬리스트와 록계의 대부 신중현씨의 아들들이자 최고의 뮤지션인 신윤철, 신석철 형제와 함께한 밴드 ‘서울전자음악단’의 1집 보컬리스트로 활약했으며, 조정치가 멤버로 있는 ‘친목도모’의 보컬리스트로서도 활동해 왔다.

이러한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첫 미니앨범을 제작했으며 연주에는 ‘친목도모’ 멤버들인 조정치(일렉, 어쿼스틱 기타), 박대현(피아노), 김호용(드럼) 등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베이시스트로 잘 알려진 전영준도 베이스와 클래식 기타로 앨범 작업에 함께했다. ‘친목도모’는 정용한(보컬, 기타), 조정치(기타), 이경남(베이스), 김호용(드럼), 박대현(키보드) 등으로 구성된 실력파 밴드다.

이번 앨범에는 △돌아오지 않는 △바람 △한번쯤 △마음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감성에 빠지게 되는 이번 곡들은 단순히 한 곡 한 곡의 나열이 아닌 곡과 곡들의 연결 속에서 전체적으로 흐르는 듯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이다.

타이틀곡 △‘바람’에서는 아련한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르듯 펼쳐진 정용한 교수의 보컬이 서서히 크레센도 되며 곡의 기승전결을 보여주고 있다. 또 우리에게 점점 잊혀져 가는 오래 전 감성에 빠져들게 하는 향수 어린 곡으로 빠르게 변화되는 우리 삶을 어루만져 줄 한 줄기 위안을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앨범 발표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교수진은 꾸준히 각자의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콘서트7080> 등의 프로그램의 무대연주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굿닥터>, <최고다 이순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의 OST 녹음 세션에 적극 참여했다. 또 최근에는 채널A <스타패밀리송> 하우스 밴드로 활약하고, 국,양악 혼합 밴드 ‘THE 모리’를 결성해 KBS 41주년 공사창립 특집방송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에 출연하는 등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예진 실용음악학과는 교내 첨단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작곡, 연주, 제작, 보컬, 힙합(RAP), 음향 등 철저한 개인레슨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개인 연습실 및 레코딩 스튜디오 사용으로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학생 중 가수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재학생은 슈퍼스타K5 TOP8 진출자 윤태경, 그룹 Say Yes의 송호경, 그룹 디하이트, 최준원 등이 있다.

한편 한예진은 현재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중이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실용음악학과, 보컬과, 힙합과, 음향학과, 공연제작학과, 매니지먼트학과, 연기예술학과, 성우학과, 분장예술학과, 무대미술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작가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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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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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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