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터칭콘서트, 6월 19일 개최
- 강남 교보타워 대강당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열려
- 유영만 교수와 이강락 대표, 한지연 뮤지컬 배우가 터칭멘토로 나서
- 행사 수익금은 모두 기아대책에 기부
터칭팩토리가 제1회 터칭콘서트를 개최한다.
터칭멘토로는 <생각사전>, <브리꼴레르> 등 총 70권의 저서를 쓴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한양대 교육공학과), 국내 대표 경영컨설턴트이자 KR컨설팅의 이강락 대표, 직장을 다니다가 꿈을 찾아 뮤지컬 무대로 뛰어든 한지연 배우가 나서 용기와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터칭팩토리가 개최하고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한국리더십센터, 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의 특별한 점은 Touching Korea 운동이다. Touching Korea란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터칭팩토리의 마음과 행동으로, 이번 터칭콘서트의 수익금은 기아대책에 전액 기부된다.
정영희 대표는 “요즈음의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몸소 겪어 온 터칭멘토들의 삶의 내공이 정말 깊다”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충전의 계기가 되고 수익금 전달을 통해 사회에도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나 터칭팩토리(www.touchingfactory.com)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선착순 200명 사전 예매만 가능하다.
문의: 02-2205-3329
터칭팩토리 소개
터칭팩토리는 2014년 4월 꿈이 없는 청소년, 직장인, 미혼남녀, 여성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세워진 감동제작소입니다. 특히 강의와 코칭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전문가 그룹과 ‘개인과 조직이 아름다운 꿈을 이루도록 진심으로 돕는다’는 사명이 첫 시작의 동력이 되었습니다. 우리사회에 문화와 교육을 융합한 콘텐츠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대한민국 No.1 감동제작소’라는 비전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ouchingl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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