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아프리카TV, 방송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국내 최대 SNS 플랫폼인 ‘아프리카TV’와 방송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아프리카TV 안준수 상무이사, 이주섭 전략마케팅팀장, 한예진 서재우 교학팀장, 성우학과 곽지훈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예진 본관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산학협약 체결은 한예진 학생들을 최고의 방송 인재로 양성하고, 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한예진만의 교육 철학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 최대 SNS 플랫폼으로 알려진 아프리카TV와 산학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방송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예진 재학생에게도 폭넓은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은 상호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으며, 장기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 아프리카TV와 한예진 모두 영상미디어 및 방송예술교육 진흥에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업무협력 분야에서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상호 교류·협력을 위하여 양 기관에서 준비하는 행사에 후원으로 참여하고, △한예진에서는 후학양성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방송재능특기자 장학금 혜택, 방송무료교육기회제공, 학생진로상담, 미래 한류리더 양성 프로젝트 참여 등 교육진행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방송예술의 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관계 유지, 홍보 마케팅 교류협력과 △각 기관이 필요시 취업처 발굴 지원 및 취업 추천에 협의하에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한예진 인터넷 방송국 ‘KBATV’를 이끌고 있는 한예진 성우학과 곽지훈 교수는 “현재 한예진 재학생들은 인터넷 방송 제작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방송시설과 최신 장비로 종합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접 기획, 감독, 촬영, 녹음, 연기, 스텝을 맡아 마음껏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면서 “이번 아프리카TV와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습과 취업의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진은 현재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중이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영상디자인학과, 방송작가학과, 매니지먼트학과, 실용음악학과, 보컬학과, 힙합학과, 음향학과, 공연제작학과, 매니지먼트학과, 연기예술학과, 성우학과, 분장예술학과, 무대미술디자인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연락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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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070-440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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