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경북 구미다맛협동조합 ‘강원도코다리찜’ 매출 향상 도와
- 오직 ‘코다리찜’ 한가지만의 요리로 전문화를 추구하는집
코다리찜, 영양가도 풍부해
명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회복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혈관계 조절 및 항산화 효과, 혈중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눈을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A도 풍부한 착한 생선이다. 특히 명태를 말리면 단백질 함량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코다리, 먹태, 황태 등에는 계란, 우유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강원도 코디리찜 송일호 대표는 “겨울에 나오는 코다리는 황태처럼 녹았다 얼었다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구수하고 쫄짓한 식감이 더 풍부해진다”며 “우리 매장은 크기도 훨씬 크고, 좋은 환경에서 말린 강원도 코다리를 직송해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철 코다리 참맛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큼직한 강원도 코다리가 통째로
㈜DO는 소상공인협업화 사업을 통해 ‘구미다맛협동조합’ 설립을 하였으며, 강원도 코다리찜의 메뉴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강원도 코다리찜의 남다른 차별점을 주었다. 우선 특징은 다른 집에서는 보기 드문 강원도 직송 코다리가 머리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사용된다. 가끔 코다리찜에서 느껴지는 비린맛도 잡았다. 이예숙 대표는 “강원도 산지에서 코다리를 받으면 생선뼈 사이와 아가미 등에 붙은 피를 일일이 손으로 떼어내는 작업을 한다. 약간의 피라도 남아있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강원도코다리찜의 메인메뉴 코다리찜
깨끗하게 손질한 코다리에 강원도에서 들여온 감자를 곁들인 뒤 매콤한 양념을 얹는다. 양념은 단순하기 이를 데 없다. 고춧가루, 간장, 물엿만을 사용한다. 송 대표는 “여러가지 향신채를 사용하면 코다리 특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은 양념에 폭 익힌 코다리찜은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고, 삶은 콩나물과 소면을 넣어 양념에 비빈뒤 함께 먹으면 그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코다리찜의 반찬은 취나물, 고사리, 가지나물, 멸치볶음 등 엄마 밥상처럼 소박하고 정갈하다. 매콤한 찜과 함께 먹는 반찬이기 때문에 간을 삼삼하게 맞췄고, 채소 위주의 제철음식을 내놓는다.
송일호 이예숙 대표는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코다리찜 하나에 집중해 왔다. 구미에서 가장 제대로 된 코다리찜을 한다고 자부한다.”며 “한번 온 손님은 반드시 평생손님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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