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후 석회화로 부자연스러운 얼굴, 한약으로 치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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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한의원
2014-06-10 16:33
서울--(뉴스와이어)--풀페이스 지방이식 통해 매끄러운 얼굴을 꿈꾼 직장인 A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자가 지방이식은 자신의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거나 이물감이나 면역 반응이 없이 안전할 줄 알았는데, 유독 자신에게만 얼굴에 이식한 지방이 뭉치고 부기가 빠지지 않더니 딱딱해져서 통증까지 유발하는 석회화가 생긴 것이다.

종종 안전한 시술 후에도 이렇게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고민하거나, 성형 후 석회화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성형 수술로 인해 손상된 혈관과 신경이 신체 조직에 영양 공급과 혈액을 원활하게 전달하지 못해 괴사되고 괴사된 조직에 칼슘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것이 석회화이다.

석회화는 기능을 잃은 죽은 조직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으로, 특히 성형 후 얼굴에 생기는 석회화는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고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제거해야 하지만 수술적 제거가 불가능하거나 깨끗하게 제거가 안 되며 울퉁불퉁 해지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지방이식을 녹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트리암시놀론주사나,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흡입법은 지방이 뭉치기 전의 단계에서는 효과적이나, 이미 뭉친 경우에는 피부위축이나 피부유착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감각마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이미 딱딱해진 석회화에는 그 작용이 효과적이지 못하고 주변 피부조직을 얇게 만들어 석회화가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환자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뭉치거나 민감한 부위에 발생하여 제거가 까다로운 석회화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힐링한의원 서향연 원장은 “석회화는 혈관과 신경이 손상되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손상된 조직에 칼슘이 축척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방에서 한약을 이용하면 혈관과 신경을 재생하고 뭉친 석회화를 자연스럽게 풀어 노폐물로 배출시켜 치료한다. 이러한 인체의 피부조직에 발생한 뭉침과 이물질은 그동안 한약을 통하여 치료한 사례가 얼굴, 가슴, 복부 등에 걸쳐 다양하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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