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무료 방중 심화교육 실시

2014-06-20 13: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이사장 김학인)은 2014년도 하계 방학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무료 방중실기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수업은 하계 방학이 시작되는 6월말부터 시작되며 학생들은 △드라마 영상제작 △편집, 촬영, 연출 기초 △광고제작 실습 △창의력 키우는 CF 만들기 △방송진행 실기 △실전으로 극복하는 성우연기 △영화 시나리오 및 영화제작 실무 △장편 시나리오 창작 △레코딩 실습 △신인발굴 오디션 △드라마 영상제작 △발레/현대무용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취업 준비반 등 각 전공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실기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누구나 하는 작곡하기(작곡이 제일 쉬웠어요) △보컬트레이닝 △포토샵/일러스트레이션 △몸과 자세 만들기 △스피치/발표력 키우기 △기초 화술 △패셔니스타의 완성을 위한 네일아트 △누구나 쉽게 하는 기초피아노(작곡법) △엑셀/파워포인트 실습 등 공통과목도 추가적으로 개설되어 전공에 상관없이 프로방송인이 되기 위해 뼈와 살이 되는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화 하기 위한 한예진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이다.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무료 방중실기는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방송, 공연, 음악 분야로 취업 진출하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다.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매년 무료로 진행되는 방중 심화교육은 지난 1992년 한예진 설립 이후 23년간 지속되어온 전통으로 학기 중에 시행되는 학점수업과 현장실습, 전공실기에 이어 실전에 강한 방송예술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한예진만의 독특한 철학이 담겨져 있다”며 “방송 예술인을 꿈꾸는 젊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무료 방중 심화교육을 지속 실시해 그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힘을 줄 것이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 현장 실습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힌다. 이러한 현장 학습 위주 교육이 바탕이 되어 현재 한예진 출신들이 방송, 예술, 문화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진 방송제작학과 조진희 교수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한예진만의 목표에 따라 우리 학생들은 방학 중에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하고 있다”며, “노력한 만큼 방송예술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을 선호하고 있어 기쁘고, 이번 방중실기를 통해서도 학생들이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예진은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방송, 음악, 공연계 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예술 관련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러한 교육 외에도 한예진 학생들을 비롯한 김학인 이사장은 독거노인을 후원하거나 영정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비롯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방송 무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이다. 이외에도 한예진은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예술계 공연 현장에 스텝으로 참여하는 등 자신이 배운 경험을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한편 20년 넘게 방송, 공연, 음악 분야의 실무 중심, 실전에 강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예진은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성우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음향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작가학과, 연기예술학과, 공연제작·기획연출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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