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커뮤니케이션, 공동 대표이사제도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씨앤앰커뮤니케이션는 8월 31일(수) C&M 송파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각자 공동 대표이사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오광성(吳光聖) 現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변동식(卞東植) 前하나로텔레콤 사업개발실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변동식 사장의 영입은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경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또한, 디지털케이블TV, VoIP 등 신규서비스 도입에 따른 비즈니스 다각화에 대비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변동식 신임 사장은 1960년생 생으로 84년 한국통신을 시작으로 데이콤 부장, SK TCC 상무이사, 하나로텔레콤 상무 사업개발실장을 역임했다.

변동식(卞東植, 1960년생) 대표이사 사장 주요 경력

- 1984 ~ 1988 한국통신
- 1988 ~ 2000 데이콤 부장/팀장
- 2000 ~ 2001 지엔지네트웍스 상무이사/본부장
- 2001 ~ 2003 SK TCC 상무이사/사업개발실장
- 2003 ~ 2005 하나로텔레콤 상무이사/사업개발실장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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