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밤샘 응원 피로 풀어주는 건강식품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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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4-06-25 17:59
서울--(뉴스와이어)--브라질 월드컵이 중반에 접어들며 점차 밤샘 응원으로 인한 피로나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 1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진행되는데다, 특히 한국경기는 각각 오전 4시와 5시, 7시에 진행되어 밤샘 응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월드컵 관람으로 인한 수면 부족, 피로로 인한 식욕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식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소화 부담 적고 영양은 가득! 식사대용식이 대세

직장인들은 밤샘 경기를 관람한 오전에는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경기를 관람하며 섭취한 야식으로 인한 더부룩함과 새벽부터 응원으로 목소리를 높여 목이 칼칼하기 때문이다. 피로 축적으로 인한 소화기능 저하도 아침을 거르게 하는 요인이다. 그러나 경기 관람 후, 바로 출근해서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아침을 거르는 것은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면 식욕이 없는 아침, 영양이 풍부한 아침식사대용 식음료로 무엇이 적절할까?

두유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으며 소화흡수를 돕고 포만감을 줘 식사대용식으로 좋다. 유당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정식품의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는 피로회복에 좋은 녹차 속 성분인 카테킨을 1잔 분량(60mg) 함유하고 있어 밤샘응원으로 피로한 몸을 달랠 수 있다.

‘연세 리얼아몬드’는 우유나 두유 첨가 없이 아몬드만을 갈아 만든 음료로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없고 위산 과다분비를 억제하는 오메가9가 풍부해 속쓰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우유 한 팩 수준의 칼슘과 비타민, L-카르니틴까지 균형 있게 함유해 아침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델몬트 1일분 야채’는 토마토, 피망, 레드비트, 당근, 시금치 등 30종의 채소와 레몬 과즙이 들어있어 200ml 한 팩으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녹황색 채소에는 시력 보호에 좋은 비타민 A과 눈의 충혈 증상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가 풍부해, 오랜 경기관람으로 인한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음료들은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음료의 맛과 영양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도 6개월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테트라팩 마케팅팀 이소영 상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식음료품이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식음료가 상하기 쉬우므로 건강 음식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류성 식도염 끝!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영양 저칼로리 간식 각광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10명 중 1명은 위염을 앓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만큼 위장장애에 취약하다. 특히 월드컵 기간에는 경기를 시청하며 술과 함께 치킨, 족발 등 고열량 야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역류성 식도염, 위염 등의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른 새벽에 배고픈 것을 억지로 참으며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것은 되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야식을 먹되 위에 덜 부담이 되는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월드컵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삶은 계란이나 옥수수, 토마토 등의 야채와 과일, 두부와 같이 위장에 부담을 덜 주는 음식들이 좋다. 최근에는 이런 간식들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되어 있다.

사조해표 ‘사조연어캔’은 오메가 3가 풍부한 자연산 연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캔 제품이다.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자 소화가 잘 되는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담백한 살코기 연어’와 ‘매콤한 고추 연어’ 두 가지 맛 중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캔 사이즈인 135g 제품 외에 90g 소분량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연어캔을 즐길 수 있다.

CJ프레시안의 ‘행복한 콩 모닝두부’는 생식전용 두부로 소포제나 유화제가 들어가지 않아 별도 조리 없이 바로 시식할 수 있다. 반찬용 두부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워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두유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플레인, 검은깨, 단호박 두부 3종 및 플레인 두부에 오리엔탈드레싱, 레몬애플 소스 가 들어있는 소스인팩 제품도 출시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두유의 절반 정도 되는 작은 180g짜리 용량으로 섭취 분량 조절에도 용이하다.

이 외에 토마토, 삶은 계란, 삶은 옥수수, 고구마, 군밤, 감자, 연어 샐러드, 저열량 요구르트, 단호박과 같은 식품들도 소화에 부담이 덜해 월드컵 기간 건강 간식으로 적합하다. 단, 간식을 섭취했을 경우, 먹은 후에 최소 1시간 이내에 눕지 않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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