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로부터 기념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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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엔지 코스피 040610
2014-07-08 11:12
서울--(뉴스와이어)--SG&G(대표이사 이의범)가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로부터 기념패를 받았다.

다일공동체는 7일, 무료 배식 7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해 ‘나눔잔치 오병이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SG&G를 비롯한 후원기관들과 자원 봉사자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1988년 11월 청량리역 광장에서 굶주려 쓰러져 있는 노인에게 라면을 끓여 준 것을 계기로 ‘밥퍼 운동’을 시작한 최일도 목사는 행사 단상에서 여느 때와 같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이 땅에 밥 굶는 이가 단 한사람도 없을 때까지 ‘밥’이 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국내외의 모든 가난한 이웃에게 복음과 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 위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 등 정관계 인사도 다수 참석해 격려사를 했으며 개그맨 정준하 씨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다일 공동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네팔 등 7개 국가에서 분원을 열어 무료 급식 활동을 벌이고 있고 오는 8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도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최목사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무료 급식의 거의 대부분이 노숙자나 노인들이지만 해외, 특히 빈민국가들의 경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SG&G는 매월 1회씩 직원들이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그 동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노숙자에게 방한용품 나누어주기’, ‘벽지소재 복지시설에 의류품 보내주기 행사’ 등을 기획하여 꾸준히 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IMF 시절인 1997년부터 꾸준히 행한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해에는 이 회사 이의범 회장이 대통령 표창과 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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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G&G는 물류(3PL, 국제물류), 자동차부품제조업과 금형사업 원자력부품사업의 신사업을 영위중이며, 산하에 SG충남방적, SG세계물산, KM&I 등의 우량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연결기준 각각 약 1조원의 매출과 자산규모의 중견기업으로, 특히 자동차부품제조업의 성장이 가파른 가치와 성장을 겸비한 우량 코스닥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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