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비만 예방, 출산 후 ‘부기’ 빼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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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한의원
2014-07-09 13:08
서울--(뉴스와이어)--출산 후에도 예전과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연예인들을 보며 출산 후 몸매관리를 고민하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기 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엄마들은 아이를 낳고 나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자 하는데 쉽지 않아 고민이다.

임신 기간 중 산모의 체중은 평균적으로 15~20kg 가량 증가하는데 출산을 위해 양수와 혈액양이 증가하면서 체중 증가와 함께 부기가 발생한다. 임신 기간 중 생긴 부기는 출산 후 대부분 사라지지만 부기가 빠지지 않고 얼굴과 손목, 발목 아래 부기가 남아 고착화 되어 산후 비만의 위험이 있다.

이렇게 산후 부기가 산후 비만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기 빼기가 중요하다. 산후 비만은 유방암 및 심장질환, 당뇨병 등 성인병 유발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출산으로 약해진 관절과 골반, 척추 등의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산후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출산 후 붓기빼기를 위한 민간요법으로 호박즙을 먹거나, 허해진 몸에 기력을 더해줄 가물치 등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에 용이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이러한 음식들로 산후붓기 빼기가 되지 않아 산후비만이 고민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출산 후 정상 체중을 회복하는데 3~6개월의 시간이 걸리고, 이 시기가 산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적기이다. 이때 부기를 제거하고 체중 관리를 해준다면 출산 전과 같은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힐링한의원 서향연 원장은 “출산 후 부기가 그대로 유지되는 산모는 체내에 탁한 노폐물과 어혈이 몸속 수분대사 통로를 막아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체중도 더 많이 나가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을 이용해 몸 속 탁하고 걸쭉한 노폐물과 어혈을 걸러내고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부기 빼기에 도움을 주고 산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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