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JB금융지주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 주력자회사인 전북은행을 두고 있는 금융지주회사
- 전북은행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 바젤III 적용에 따라 저하된 자본비율
- 후순위채권 대비 본 증권의 강한 자본성
주력 자회사인 전북은행의 꾸준한 이익창출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3년 7월 신설된 금융지주회사이며, 자회사로 전북은행, 자동차금융 여신전문 금융기관인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영을 두고 있다.
동사는 외형 및 수익력 면에서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금융지주회사로서, 지주사 설립 초기로 사업다각화가 아직까지 미진하나 은행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양호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6월 13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광주은행 지분 56.97%를 동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매대금은 총 5,003억원으로 향후 동사는 유상증자, 선순위채 및 본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자금조달계획의 실현여부와 자회사의 영업실적 등을 모니터링하여, 동사에 미치는 영업적·재무적 영향을 신용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본 증권은 상각형 자본증권으로 후순위채권에 비해 변제순위가 하위하고 이자지급제한이 조기에 발생되는 특성을 보이는 등 자본성이 강해 동사의 자회사인 전북은행의 은행자생력등급(선순위채 등급에서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을 배제한 등급)에서 2 Notch 낮은 등급을 제시한다.(2014년 7월 18일 당사가 발표한 ‘은행의 자본증권 신용평가 기준’ 참조)
2013년 12월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광주은행 매각과 관련하여 동사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2014년 6월 동사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광주은행 지분(56.97%)을 5,003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동사는 1,600억원의 유상증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기타기본자본) 2,000억원 및 선순위채 1,400억원 발행으로 인수자금 조달계획을 갖고 있다. 향후 유상증자를 비롯한 매매대금 조달계획의 실현여부와 향후 자회사 영업실적 등을 고려하여 동행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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