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이벤트 실시

- 삼정더파크 동물원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입장료 5천 원 할인

부산--(뉴스와이어)--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삼정더파크 동물원을 방문할 경우 정상 입장료에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부터 운영한 문화컨텐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영화,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기관 및 공연장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25일 개장한 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더파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새로운 참여기관이 되었으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5,000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이날은 성인 14,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동물원을 관람 할 수 있다. 단, 단체방문 및 야간개장과 카드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삼정더파크 박상천 대표이사는 “부산에는 지난 9년동안 동물원이 없어, 시민들이 스포츠나 영화, 공연 등은 무리없이 즐겼지만,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중요한 생태적,문화적 체험과 교육이 되는 동물원의 부재가 마음에 걸렸다. 이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동물원을 방문하여 유익한 체험과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삼정더파크 동물원(구.성지곡동물원)은 부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부산 유일의 동물원으로 지난 2014년 4월 25일, 9년 만에 재개장하였다. 전체 부지는 85,334m²(25,814평)이며, 123종 12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사파리 외에도 버즈캠프(조류관), 드래곤캠프(파충류관), 양떼몰이 공연이 매일 펼쳐지는 양떼목장과 친환경놀이터인 키즈랜드가 조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개장시간은 평일 10시~19시, 주말과휴일은 9시~19시까지이며, 8월 8일부터는 매일밤 10시까지 나이트사파리 및 빛축제와 함께하는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jungthepark.com

연락처

삼정더파크
기획홍보팀
박영호 사원
010-7110-688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