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선물 ‘어린왕자, 장미를 만나다 展’ 2부 개최

- 어린왕자가 장미를 만나는 순간을 재현하다

-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의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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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이
2014-08-19 18:04
서울--(뉴스와이어)--예술마을 헤이리에 위치한 더장미에서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시와 공연 그리고 아트마켓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 ‘특별한 기억의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acomma(아트페이)와 더장미 그리고 엑스포마이스가 함께 준비하였다. 12명의 전시작가와 10명의 아트마켓 작가 그리고 빨간 의자의 정기공연까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의 형태로 ‘어린 왕자, 장미를 만나다 展’의 2부가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왕자가 장미를 만나는 순간을 재현하다!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의 특별한 선물

이번 전시는 어린왕자가 장미를 만나는 순간을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끌어냈다.

갤러리는 내부 2공간으로 나누어 Special Room이라는 공간에서는 서현 작가와 박기덕 작가의 영상과 설치 작품으로 어린왕자의 B612 행성 이미지를 몽환적인 공간으로 관객에게 보여 준다.

다른 공간에서는 갤러리 내부와 카페에서 노월용, 서효진, 엄아롱, 옥경래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에게 어린왕자를 투영하여 더장미라는 공간에서 작가들이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작가의 꿈(이상향)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기획을 맡은 acomma는 아티스트, 뮤지션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상의 탈출과 여름밤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전시와 아트마켓 그리고 매주 금요일 빨간 의자의 정기공연으로 헤이리를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며 8월 15일 성황리에 2부의 첫 시작을 맞이하였다.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헤이리의 1번 Gate 앞, 더장미에서 특별한 기억의 선물을 간직하고 싶다면 한번쯤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

아트페이 소개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예술계통의 학생, 아마추어작가,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전시공연 복합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현재 홍대 주변에서 아홉 번째 기획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추후 일산 및 다른 수도권 지역으로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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