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직원가족을 위한 영화상영

서울--(뉴스와이어)--보령화력본부는 8월 3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직원 및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택내 영화상영을 실시한다.

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들과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지역주민간의 문화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평소에 있었던 지역과의 갈등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Ⅱ’ 등 주로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가벼운 작품이 상영되어 무더위에 지친 직원가족들이 사택마당에 삼삼오오 모여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보령화력은 앞으로도 직원가족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사택내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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