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폭설피해 복구활동으로 세산리 포도 결실 맺어
지난 20일 충북 옥천의 한 포도농가인 이선희씨로부터 감사의 편지와 함께 포도 상자가 중부발전에 전달됐다. 포도를 보내온 농가는 3월 뜻밖의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주저앉아 시름에 잠겨있던 농가였다.
중부발전은 3월 12일 및 19일 2차례에 걸쳐 130여명의 직원들로 복구반을 구성해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 세산리 지역의 쓰러진 비닐하우스 및 쓰레기 등을 치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옥천의 주민들은 이러한 뜻 깊은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직접 수확한 포도를 보내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독거 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지원, 환경보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해온 중부발전은 7월에는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사랑으로 희망을, 나눔으로 웃음을”이라는 슬로건처럼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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