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23일 ‘한국 지방개발공사 및 중국 국유기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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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2014-09-02 09: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신용평가사와 기관투자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오는 9월 23일(화) 오후 4시에 Moody’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지방개발공사 및 중국 SOEs 신용 리스크 점검”을 주제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신용평가와 Moody’s의 공기업 담당 애널리스트가 최근 한국과 중국 공기업의 환경변화와 Issue를 진단하고 향후 Credit Outlook을 제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신용평가 기업/그룹평가본부 김용건 팀장이 “한국 지방개발공사 신용평가와 지자체의 지원수단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방개발공사의 평가방법론을 소개하고, 최근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에 대한 정책, 규제환경의 변화, 지방공기업의 신용도 측면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한다. 더불어 지방개발공사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가능성과 출자, 채무보증 등 지원수단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Moody’s의 공기업 담당 애널리스트인 Kai Hu(VP-Senior Credit Officer)가 “Moody’s의 중국 국유기업(SOE)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중국 국유기업 평가 시 ‘지원가능성’ 요인을 살펴보고, 중국 국유기업의 개혁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중국 국유기업과 한국 공기업의 차이에 대해 비교 분석한다.

발표 주제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하여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영어로 발표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IS실 02-787-2365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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