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교육생 취업지원 노력 경주

- 교육원장까지 나서서 대외협력 활동 진행

- 국제장난감도서관대회 적극 지원, 관계자들 ‘극찬’

뉴스 제공

2014-09-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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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와이어)--자격증이나 학위과정 등을 교육하는 대학 평생교육원이나 여타 교육기관들은 대부분 교육에만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다보니 수강생들의 취업을 보조할 수 있는 교육기관들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신은희)은 수강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정보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는 ‘제13회 국제장난감도서관대회’가 개최됐다.

‘놀이,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일본, 인도, 멕시코, 캄보디아 등 전 세계 22개국의 영유아 보육 및 놀이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국제대회는 한국장남감도서관협회(회장 서영숙 숙명여대 교수)가 주최하고 구로구가 협력하여 개최된 국제대회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이번 행사가 있기 전부터 행사준비 작업에 직원을 파견, 행사진행을 준비하는 부분을 도운 것은 물론이고, 개/폐막식에서 소개되는 동영상 제작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교육원의 신은희 원장까지 직접 나서서 대회기간 내내 행사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신은희 원장은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수강생들로부터 듣게 되는 것이 취업지원에 대한 아쉬움이었다”며 “우리 교육원이 비록 취업지원까지 알선을 할 수는 없지만 교육원이 다양한 기관, 단체들과의 협력사업 진행함으로서 교육원의 이미지 재고와 신뢰를 쌓아 간다면 훗날 수강생들의 취업에도 분명한 도움이 될 것으로 믿기 때문에 많은 협력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 교육원의 특성을 살리면서 교육원 이미지 재고를 위해 경기도 안양시청과 안양동안경찰서 등 다양한 관공서와의 협약을 통해 교육협력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원으로서 교육만 충실히 하면 되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교육원들이 배출된 수강생들의 취업 및 향후 진로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가 왔고,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여타 교육원들이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웍스에듀케이션 소개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이다. 교육부 인가를 승인받아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학위취득은 물론이며,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유교사자격증, 방과후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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