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펌, 스탠다드 미디어 통해 ‘제3회 UIC 투자콘서트’ 후원

- 현업에 투입 가능한 대학생 인재양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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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룹
2014-09-04 10:06
서울--(뉴스와이어)--경제·경영 전문지 ‘E-JOURNAL’과 알루미늄 전문지 ‘A-JOURNAL’을 발간하고 있는 스탠다드 미디어는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에서 주최한 ‘제3회 UIC 투자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E-JOURNAL’(스탠다드 미디어)의 후원사 참여는 스탠다드펌으로부터 투자금을 지원받아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30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회 투자콘서트’는 ‘새로운 금융, 변화를 이끄는 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으며, 각 대학교 중 20여 개의 기업분석 동아리가 참가했다. 이 중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결선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성장팀,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 GVI, 아주대학교 AFIA B1K3팀,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가치팀, 숭실대학교 VIPs 등 총 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최종결선에 선정된 5개 팀은 행사 당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분석한 기업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성장팀은 네오위즈인터넷을,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 GVI팀은 스탠다드펌을, 아주대학교 AFIA B1K3은 아프리카TV를,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가치팀은 오디텍을, 숭실대학교 VIPs는 화진을 분석했다.

최종결선에 오른 5개 팀의 열띤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결과, 대상은 숭실대학교 VIPs팀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으로는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가치팀이, 우수상은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성장팀이 수상했다.

이번 후원을 한 스탠다드 미디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래인재양성에 기여하는 사회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회 UIC 투자콘서트’에 ‘E-JOURNAL’(스탠다드 미디어)을 통해 투자한 스탠다드펌의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 수익창출도 중요하겠지만, 사회가치실현 측면에서 미래의 시장창출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 역시 중요한 역할”이라며 “향후 완공될 문막2공장 역시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치실현과 경제적 측면에 기여할 것이며, 이번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의 ‘제3회 UIC 투자콘서트’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그룹 소개
스탠다드 그룹은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알루미늄 빌렛 주조장치 및 연속 주조장치 특허 기술 등록 후 매년 자본금이 증자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 중소기업 지원 주식 시장 KONEX에 상장한 스탠다드 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은 2013년 매출액 6800억원을 달성한 알루미늄 빌렛 주조업을 하는 스탠다드 펌, 국내외 영업과 무역업을 하는 스탠다드 글로벌, 경영 경제 융합 전문지 E-JOURNAL을 발간하는 스탠다드미디어, 전략기획 및 홍보 대외협력을 하는 디로그비주얼 등 4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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