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감염내과전문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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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4-09-04 11:47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는 신상엽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이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된다고 3일 밝혔다.

신 학술위원장은 지금까지 30여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비롯하여 50여편 이상의 논문에 저자로 참여했다. 활발한 국내외 학술발표를 통하여 2007년에는 미국감염학회의 국제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고, 2013년에는 세계여행의학회의 수잔스트록상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 이번 등재는 이러한 국제적인 연구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신 학술위원장은 국내 감염내과전문의 최초로 국제여행의학인증의를 취득하고 한국의학연구소에서 해외여행클리닉과 성인예방접종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 학문명백과의 의학분야 저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해마다 의학과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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