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반’ 광주국제영화제를 접수하다

서울--(뉴스와이어)--개막한지 5일째를 맞고 있는 2005 광주국제영화제(8/26~9/4)에서 영화 <강력3반> 포스터와 스탠디등 광고물이 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과 광주시민들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충장로 영화의 거리 프라이비트 건물앞에는 <강력3반>의 스탠디가 설치되어있고, 거리 곳곳에는 <강력3반> 현수막이, 주상영관 및 영화제 사무국에는 포스터가 게첨되어 있어 광주 시민들의 눈길을 붙잡는다. 주연배우인 허준호,남상미가 8월 26일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담당한 이후 <강력3반>에 대한 광주영화팬들의 관심도 높아져 영화의 거리 곳곳에 설치된 <강력3반>의 광고물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고, 영화제를 찾은 해외 언론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영화제 부대행사가 열리는 영화의 거리에 설치된 <강력3반> 스탠디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광주 젊은 영화팬들로 성황을 이루고 또한 영화제가 열리는 극장가에 붙여져있는 <강력3반> 포스터를 떼어가는 극성 영화팬들도 있어 영화제 사무국 및 자원봉사자들을 긴장하게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중국등 해외 언론도 주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사무국에 요청해 <강력3반>의 포스터를 얻어가는등 광주에서 <강력3반>의 인기가 수직으로 치솟고 있다.
<강력3반>은 광주영화제 출품작은 아니지만 주연배우들의 개막식 사회와 영화의 거리에 광고물 게재, 주요 부대행사인 옥탑공연장에 광고물을 게재함으로써 광주 시민뿐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해외언론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오는 9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력3반>(투자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씨네넷)은 김민준의 영화계 첫 주연 데뷔작이자 <실미도>이후 2년만에 선택한 허준호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이다. 범인 검거율은 매번 다른 팀에 뒤쳐지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끈끈한 동지애만큼은 단연 1등인 강력 3반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통쾌극. 하늘이 내린 천부적 신참형사와 땅이 낳은 후천적 만년꼴찌 강력3반이 경찰청도 피해간 국제 범죄 박멸을 위해 형사인생을 건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는 것이 주된 줄거리이다.

허준호, 남상미의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와 다양한 광고물 게첨과 이벤트로 광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형사액션극 <강력3반>은 후반작업을 거친 뒤 오는 9월 말 새로운 형사이야기로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o3b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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