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Duelist’ VIP시사회 현장
<형사 Duelist>의 배우와 이명세 감독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타들을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 수 십대의 카메라로 인해 상영관 앞은 경호원이 동원되는 등 북새통을 이뤘으며 기자들의 몸싸움 또한 치열해 이번 영화가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영화를 관람한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은 <형사 Duelist>의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더불어 이명세 감독의 연출력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형사 Duelist>의 세 배우와 이명세 감독은 영화상영이 끝난 후 영화관람을 위해 참석한 VIP 초대손님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해 진정한 ‘VIP시사회’ 현장을 보여주었다. VIP시사 또한 언론시사와 마찬가지로 약 1,000여명 이상의 영화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열혈 여형사 ‘남순’(하지원)과 베일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자객 ‘슬픈눈’(강동원), 그리고 ‘남순’의 파트너이자 베테랑 형사인 ‘안포교’(안성기), 이들 셋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과 서로 다른 길을 가야 하는 두 사람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형사 Duelist>는 오는 9월 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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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이주연 팀장 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