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펌, 기업분석에 대학생들 나서

- 대학생 기업분석보고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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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룹
2014-09-11 08:34
서울--(뉴스와이어)--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주관으로 8월 30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회 UIC 투자콘서트’가 개최됐다.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는 소속 동아리간 학술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합리적인 투자 마인드 형성이라는 취지 하에 2006년에 설립된 동아리 연합이다.

현재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에 소속된 동아리는 총 44개 동아리로 현재 2,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UIC 투자콘서트는 2012년에 처음 진행됐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UIC 투자콘서트는 각 대학교 투자동아리들의 리서치 역량과 분석 능력을 평가받고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대회로, 현재 대학생들의 투자에 대한 이해와 향후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를 이끌어가는 방향 제시의 방법론 측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제3회 투자콘서트에서는 총 20개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그 중 5개 동아리가 최종결선에 합류했다. 최종결선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성장팀,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 가치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가치투자 연구회 최강전설 GVI팀, 아주대학교 AFIA B1K3팀, 숭실대학교 VIPs팀이 올랐다.

이 중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가치투자 연구회 최강전설 GVI팀은 코넥스상장사인 스탠다드펌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GVI팀이 스탠다드펌을 분석한 보고서에는 코넥스상장사 중에서도 알루미늄 빌렛 제조 및 문막2공장 착공 등으로 성장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라는 점과 중국의 산업발전과 알루미늄 사용 확대에 따른 한중 FTA와의 연계 부분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한편 투자콘서트에 참가한 20개 동아리 중 코넥스상장사를 대상으로 기업분석 보고서를 작성한 동아리는 GVI팀이 유일했다. 내외부적 여건으로 코넥스상장사들이 기업분석이나 IR자료를 제대로 기획하거나 제작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스탠다드펌은 코넥스상장사뿐만 아니라 기업분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GVI팀이 작성한 스탠다드펌의 기업분석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가치투자 연구회 GVI팀이 제작한 스탠다드펌의 기업분석 보고서는 스탠다드그룹 홈페이지 내의 IR사이트(http://standardgroup.co.kr/ir/?c=5/34&uid=674)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스탠다드그룹 소개
스탠다드 그룹은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알루미늄 빌렛 주조장치 및 연속 주조장치 특허 기술 등록 후 매년 자본금이 증자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 중소기업 지원 주식 시장 KONEX에 상장한 스탠다드 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은 2013년 매출액 608억 원을 달성한 알루미늄 빌렛 주조업을 하는 스탠다드 펌, 국내외 영업과 무역업을 하는 스탠다드 글로벌, 경영 경제 융합 전문지 E-JOURNAL을 발간하는 스탠다드미디어, 전략기획 및 홍보 대외협력을 하는 디로그비주얼 등 4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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