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주스타(Zoo Star) 선발대회 인기몰이

- 가족과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장기자랑 매주 토요일 개최

- 참여형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4계절 새로운 경험 제공 계획

뉴스 제공

2014-09-14 09:15

부산--(뉴스와이어)--동물원의 최고 꼬마 스타를 찾아라! 최근 동물원 야간개장을 통해 부산 최고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삼정더파크동물원(대표이사 박상천)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장기자랑 대회인‘Zoo Star선발대회"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광장에서 모두가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물원 내 그린코아 광장에 설치된특설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개최되고 있다.

주스타(Zoo Star)선발 대회는 노래, 춤, 특기 등 장르 구분이 없이 만6세~13세미만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행사 등이 같이 진행되는 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9월13일(토) 개최된 2회 Zoo Star선발대회에 현장접수를 통해 자녀를 참가시킨 한 방문객은 “아이가 평소 쑥스러움이 많아, 신청을 망설였었는데 막상 이벤트가 흥겹게 진행되니, 적극적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고, 단순히 동물만 관람하러 왔다가, 전체 관람객들이 광장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멋진 추억을 만든 것같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삼정더파크 기획홍보팀 김현석 팀장은 “우리 동물원은 도심속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연간회원의 재방문이 많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동물복지가 중심이 되는 생태형 동물원을 유지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적극 개발하여, 4계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연간회원이 동물원을 자주 오는 만큼 그때마다 새로움을 주기 위해 항상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현재 삼정더파크는 동물원은 주스타(Zoo Star) 선발대회외에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여, 별자리 체험교실, 사파리 시네마를 시행하고 있고, 매주 일요일에는 사파리 라이브라는 프로그램을통해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스타(Zoo Star) 선발대회는 매주 우수 참가자를 선정하여, 월 왕중왕전을 시행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jungthepark.com)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jungthe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