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타임스, 코드 스위치 학습법 개발해, 10월부터 본격 채비
청소년 영자교육 신문 영타임스는 1일 한국 영어교육의 최대 취약분야인 학생들의 영어 작문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언어변환 학습법(CSP)을 개발, 영자신문및 학습교재 개발에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영타임스(www.youngtimes.co.kr)는 서울 시내 모학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훈련시켜 조사한 결과,"영어 기사에서 동사구 또는 연어(collocation.連語)를 분리, 응용하는 연습을 통해 독해속도를 높이고 동시에 작문에 적용함으로써 독해부터 작문, 의사소통능력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영타임스의 코드스위치 학습법의 근간은 영어를 한글로, 다시 한글을 영어로 쓰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전했다.
"OECD 국가내 영어교육비 지출 1위, 토플 실력 영어권제외된 110위권 국가라는 통계가 보여주듯 한국은 영어에 관한한 고비용, 저효율국가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영어교육이 각급 시험 통과나 점수올리기 차원에서 머물렀지, 영어를 제대로 글로 쓰고 대화할 수 있는 실용 표현영어는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영타임스가 신문 활용학습을 통해 표현영어의 근간인 글쓰기를 우선 훈련시키려 하는 것도 이같은 배경에서 비롯됐다."(윤태형 편집국장)
영어와 논리, 시사지식의 동시 함양을 모토로 내 건 영타임스는 "이를 위해 前뉴욕대 응용언어학 교수를 역임한 정한석 박사를 연구개발 위원으로 위촉, 한국 학생들이 영작문에 취약한 이유와 이를 응용언어학적 측면에서 극복할 학습법을 집중 연구해왔다"며 "물론 학생들의 개개인의 역량에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학급에서 중상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진 중학생들은 여섯달만에 영어 글쓰기 실력을 현저하게 올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영타임스 대표는 "코드 스위치 학습법은 영어뿐 아니라 우리말 논술실력을 극대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같은 학습법을 영자신문의 기사를 토대로 교재화해 학교와 학원에 보급할 계획"이라면서 "10월쯤부터는 영타임스의 학습가이드북인 저널 Q도 글쓰기와 비평적 글읽기,말하기에 주안점을 둔 지면제작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코드스위치를 내세운 영자신문 활용학습으로 제대로 된 표현 영어교육의 정수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타임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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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3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