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하우스, “기준금리 인하 불구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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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하우스
2014-09-24 15: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하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르고 있다.

외환은행의 경우 분할상환방식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 연 0.24% 포인트 정도 올랐다. 기업은행은 우대항목을 축소해서 대출 금리를 0.2% 포인트 인상했으며 농협은행도 같은 방식으로 0.4% 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가 내리자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리거나 우대항목 등의 축소 등으로 주택이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대폭 올리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대출금리를 올린 것이다.

이러한 조치들이 시장금리의 하락을 상쇄하기 위한 목적임은 이해가 가지만 수익극대화에 집중하는 은행들의 꼼수부리기에 소비자만 ‘봉’이 되고 있는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비거치식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만기 시까지 원리금을 나눠서 갚는 주택담보대출로, 가계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정책에 부응하여 가계부채를 안정화시키려면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낮춰서 가계의 빛 부담을 덜어줘야 침체된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데 시중은행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기업 뱅크하우스(www.bank-house.co.kr) 유재영 대표는 “은행들은 수익성 악화로 예대마진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에 주택자금대출금리는 향후 다소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재영 대표는 “비전문가가 세심하게 챙기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 부동산전문가나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얻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뱅크하우스는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고객의 가계 상황에 맞춰 대출금리를 최대한 낮추는 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하우스푸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뱅크하우스의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nk-house.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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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하우스(http://bank-house.co.kr)는 금리비교 전문기업으로 무료상담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매대출, 사업자대출, 신용대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계부채 위험을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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