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학생들, 마포FM PD·리포터 및 MBN 서포터즈 합격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곽수산(11학번) 학생은 최근 마포FM의 마음으로 읽는 영화음악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곽수산(11학번) 학생은 최근 마포FM의 ‘마음으로 읽는 영화음악’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합격했다.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및 개봉 예정작 소개, 독립영화 또는 다양성영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곽수산 학생은 지난 8월 ‘KBAS 대한민국 대학가요제’에서도 MBN 아나운서이자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최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 MC를 맡은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떠오르는 아이돌 ‘뉴이스트’의 팬미팅 MC로 활약해 차기 MC로서 주목 받고 있다.
곽수산 학생은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청취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리포터로 성장하겠다”며, “전공실기 수업에 힘써주신 방송진행자학과 최지인 교수님께 감사하며, 다양한 경험이 쌓여 미래 방송계 진출에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진의 방송진행자학과 송봉근(11학번) 학생은 MBN 대학생 서포터즈 ‘The Orange’에 최종 합격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송봉근 학생은 9월부터 활동하게 됐으며, MBN에서 매년 초 세계 석학들을 초청해 정치와 경제, 산업 등에 대해 전망하고 리더들에게 성공스토리를 듣는 MBN 포럼에 기획, 촬영, 홍보, 중계, 운영지원 등으로 활약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황금알, 동치미, 시사마이크 등 MBN의 대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열정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기자, 아나운서, PD, 작가 등 해당 분야 멘토링 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학생들의 방송계 진출을 적극 돕고 있는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전임교수이자 MBN 아나운서로 활약중인 최지인 교수는 “이론수업 열 번보다 실전 한 번이 방송능력을 키우는 데 훨씬 효과적” 이라며,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현장실습과 전공실기 수업 강화를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도 손색없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지인 교수는 MBN 입사 이후 ‘열린TV 열린세상’, ‘MBN 뉴스와이드’, ‘한문철의 앗차차’, ‘브라보 마이 라이프’, ‘라디오, 책을 만나다’, ‘MBN 종합뉴스’ 등을 맡아 진행했으며, 매일경제TV Mmoney에서 2013년 아나운서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증시 오늘과 내일’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저서 ‘잘 지내나요’를 발간하면서 평소 화가로서 작업한 그림들과 일상, 사랑, 꿈에 대한 글을 실어 상처받은 사람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보듬어주는 역할을 하는 등 방송과 문화예술계에서 종횡무진 다양한 활약을 펼치면서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방송진행자학과, 성우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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