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원가절감 구현, 신 공법 소개

- 스탠다드펌, KISNON 201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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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룹
2014-10-07 10:11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그룹 계열사인 스탠다드펌㈜이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4)’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

스탠다드펌은 2015년 ‘AL billet 시장 1위’를 목표로 ‘알루미늄 종합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문막공장(2014년 6월 23일 착공, 2014년 말 완공예정)을 통해 ‘AL 종합회사’를 실현하기 위한 성장발판으로 삼고 있는 스탠다드펌은 이번 ‘KISNON 2014’에서 단기적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2015년 이후의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과 대비책을 선보였다.

특히 스탠다드펌은 현재 생산하고 있는 알루미늄 빌렛과 1000계열 알루미늄의 전시는 물론,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ST소재(ST Meterial)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코팅 표면연마라인과 시트(Sheet) 폭을 2,000mm까지 연마 가능한 세계 유일의 초 광폭 연마라인(Wide Sheet Polishing Line, WSPL) 기술과 함께 스테인리스, Zn-Ni, 포스맥(PosMAC)까지 선보였다.

‘KISNON 2014’의 스탠다드펌 전시부스에 방문한 약 300여 명의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들은 구매, 영업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알루미늄 빌렛 공급 가능 물량과 ST소재의 기술력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는데, 스탠다드펌 관계자는 “문막공장 완공 후 2015년 스탠다드펌의 새로운 도약이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탠다드펌의 사업성과 경쟁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총평했다.

현재 스탠다드펌은 기존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스크랩의 함유량을 높이고 잉곳의 비율을 줄이는 동시에 알루미늄 빌렛의 강도와 경도를 개선하는 작업에 돌입,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증가할 스크랩과 잉곳 공급량 확보 및 안정화를 위한 네트워크 역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스탠다드펌 관계자에 따르면, 스탠다드펌은 문막공장이 완공되면, 공장증설효과에 따라 향후 시장점유율을 6%에서 19%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탠다드그룹 소개
스탠다드 그룹은 2008년 3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알루미늄 빌렛 주조장치 및 연속 주조장치 특허 기술 등록 후 매년 자본금이 증자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1일 중소기업 지원 주식 시장 KONEX에 상장한 스탠다드 펌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은 2013년 매출액 608억 원을 달성한 알루미늄 빌렛 주조업을 하는 스탠다드 펌, 국내외 영업과 무역업을 하는 스탠다드 글로벌, 경영 경제 융합 전문지 E-JOURNAL을 발간하는 스탠다드미디어, 전략기획 및 홍보 대외협력을 하는 디로그비주얼 등 4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탠다드펌은 6월 23일 문막공장 착공(2014년말 완공 예정)에 힘입어 2015년부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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