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동물원에서 만나는 로맨틱펀치와 테너 박인수 공연 개최

- 세계 최고의 장난감 박물관 개관기념 공연

- 테너 박인수와 제자들이 펼치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 록밴드 로맨틱펀치 콘서트도 동시에 개최

뉴스 제공

2014-10-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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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더파크는 지난 10월3일(금) 오픈한 세계 최고의 장난감박물관인 월드 토이 뮤지엄 개관 축하공연 ‘가곡과 아리아의 밤 음악회’를 11일(토) 오후 삼정더파크 동물원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정더파크를 운영하는 부산 향토건설사인 ‘삼정기업’이 주최하고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고 루미나리에 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동물원에서,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박인수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하는 가곡과 아리아, 그리고 현재 미국과 중남미에서 활동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의 연주가 이루어지고, 록밴드 로맨틱펀치의 콘서트까지 동시에 진행되어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록밴드의 흥겨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지난 3일 삼정더파크 동물원내 개관한 월드토이뮤지움은 ‘세상의 온갖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400년전의 골동품 장난감에서 최신의 첨단 로봇까지 약 12,000여점의 장난감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미키마우스 인형, 세계 최초의 무선 조종 자동차, 세계 최초의 찰리 채플린 인형, 최초의 루빅스 큐브, 최초의 큐브릭, 최초의 레고 피규어 등 역사적 가치와 볼거리가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뮤지움으로, 부산 출신의 테마파크 기획자 김혁(테마파크파라다이스 주식회사 대표)이 지난 40년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장난감을 중심으로 전시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jungthe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