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KBS ‘책들아 놀자’ MC오디션 1차 전원 합격

2014-10-13 10:40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KBS 독서 퀴즈쇼 ‘책들아 놀자’의 예선전 MC 선발 1차 오디션에 방송진행자학과 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KBS 독서 퀴즈쇼 ‘책들아 놀자’는 최근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끼가 넘치는 미래의 국민 MC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KBS 한국어진흥원 관계자와 프로그램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예진 방송진행 실습실에서 1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오디션에 참가한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곽수산(11학번), 김가희(11학번), 김성민(11학번), 김익태(11학번), 서휘영(09학번), 표현(11학번)은 현장실습과 전공실기 수업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당당히 1차에 전원 합격했다.

한예진은 방송, 공연, 음악과 관련된 모든 학과가 밀집되어 있어 연계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방송 제작 시스템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국 현장실습과 전공실기 수업 강화를 통해 방송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도 손색없는 실력을 키우고 있어 졸업 전 방송계 진출에 유리하다.

또 최근에는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서창석(10학번)이 마포FM PD로, 곽수산(11학번)이 마포FM 리포터로, 방송진행자학과 송봉근(11학번), 김성민(11학번)이 MBN 대학생 서포터즈에 최종 합격하면서 졸업 전 재학생 다수가 방송계로 진출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학생들의 방송계 진출을 적극 돕고 있는 한예진 방송진행자학과 전임교수이자 MBN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최지인 교수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는 한 번 오디션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경험이 될 수 있는데, 다양한 오디션 기회가 주어지는 한예진은 미래의 국민 MC를 키워낼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실습과 전공실기 수업 강화를 통해 방송국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한예진과 KBS ‘책들아 놀자’와의 인연은 작년부터 시작됐다. 작년 10월, 초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KBS ‘책들아 놀자’지역별 본선 현장에서 한예진 성우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무대미술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현장 준비 및 세팅, 진행 리허설, 행사 참가자 안내를 시작으로 1단계 독서 능력 시험, 2단계 우리말 겨루기, 3단계 독서 퀴즈쇼 등 메인행사 진행을 주로 맡아 스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KBS 현장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이력이 있다.

KBS 독서 퀴즈쇼 ‘책들아 놀자’는 1차 합격한 한예진 학생 6명을 대상으로 2차 오디션을 진행하여 최종 MC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5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학과로는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진행자학과, 성우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으며 실전에 강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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