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등 위기시 학생재난안전, 통합적 재난관리사 활용하면 효과 극대화

-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 후퇴일까?라는 한 신문 보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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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시피협회
2014-10-22 11:14
서울--(뉴스와이어)--각 시도 교육청이 세월호 침몰사고이후 학생안전을 우선순위 두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전문가 육성이 필요하다고는 보도가 나왔다.

인터넷신문 <위기관리경영>의 10월 22일자 보도에 의하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의 경우 애초 학생안전을 위한 전문가양성교육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지역별전문가초빙 및 교사직무연수교육 등으로 안전교육을 전환해 학생안전을 위한 재난안전전문가 양성이 뒤로 후퇴한 것이 아닌가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교사들의 안전직무교육 등 소양교육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을 재난안전은 학생스스로의 재난체험을 통해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전환하려 하는 등 새로운 학생재난안전예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 학생안전을 위한 전문가양성교육을 준비하다가 지역별전문가초빙 및 교사 직무연수교육으로 전환한 이유는 학생들에게 재난안전체험을 하는 것이 재난 및 안전사고시 더 좋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도 관계자의 말도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재난안전내용을 교사들의 소양과목으로 분류 교육하는 것이 타당한가하는 의견과 해당선생들의 경우 재난안전발생시 이를 효과적 대처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또한 이 신문은 학생들의 재난안전체험교육이 만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이 대형재난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 의문이며 재난 책임을 져야하는 현장의 책임자가 없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책일질까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재난전문가의 의견도 전했다

이 신문은 재난전문가들이 “모든 사고가 다 그렇듯이 사후 대응보단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설물보가 중요한 것이 안전전문가의 역량과 기능, 교육적 안전프로그램등의 전문적인 내용이 필요하며 학생안전을 위해서 학생안전전문가교육이 필요하다” 는 내용도 전했다.

이같이 이 신문은 학생안전에 있어 일반적인 교사들의 직무소양교육으로는 학생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는 재난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재난전문가들은 학생안전의 경우 일반인들이나 초보자들이 단순한 교육을 통해 재난전문가가 될 수 없으며 일정한 교육을 이수 받아야 가능하다고 지적한다.

그 중 학생재난안전 사고의 경우 여러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 한 가지만 형태만 아는 기능적재난전문가보단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재난전문가가 필요하다점도 지적한다.

이같은 통합적 재난전문가는 여러 다양한 유형의 재난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전문가다. 하지만 통합적재난전문가는 학생안전사고, 일반재난사고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재난에도 적용된다. 기업의 경우 보안사고로 인한 해킹이나, 작업장 재난사고, 인명사고 등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기능적 재난전문가들은 많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 재난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통합적재난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것이 현실이지만 교육기관은 그리 많지 않다.

통합적 재난관리전문가 양성 기관중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정영환)의 경우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교육으로 많은 통합적재난관리교육생을 배출한 곳이다.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재난관리사 교육 및 자격검정을 실시, 총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관련 재난업무의 전문가로 종사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비시피협회의 재난관리사교육은 세월호 침몰로 인한 문제로 발생된 통합적 교육뿐만 아니라 국제표준 ISO22300(재난 및 사회안전)의 국내표준인 KS A ISO와 연계 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재난 및 이에 따른 위기시 빠른 의사결정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중요시 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경영이 우선시 되고 있어, 재난관리 전문가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합적재난전문가양성의 필요성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강조되고 있다. 정부 역시 새로이 국가안전처를 신설, 재난 및 안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서를 만드는 등 재난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통합적재난관리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당산동 (사)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당산역 근처다.

재난관리사/재난관리지도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722-7441 (사)한국비시피협회 www.bcp.or.kr 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비시피협회 소개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인한 각종의 재난을 대응하기 위한 체계론을 만들고 교육과 훈련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하여 기관 및 기업이 재난으로부터의 정상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방방재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자발적 활동을 통한 각종참여제도를 도모하고, 선진국과의 교류유지 및 재해예방 관련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안전한 한국과 정상적 기업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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