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2PM 콘서트, 영화-극비수사’ 현장 종횡무진 활약

2014-10-22 11:24
서울--(뉴스와이어)--2PM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 공연, 영화 ‘극비수사’ 촬영현장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재학생들이 현장 스텝으로 종횡무진 활약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PM WORLD TOUR ‘GO CRAZY’ IN SEOUL과 8일 88잔디공원에서 1만2000여명의 관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된 세계적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11년 만의 내한 공연에 한예진 연예매니지먼트학과 학생들이 현장 스텝으로 투입됐다.

한예진 재학생들은 그동안 다수의 국내 콘서트 및 공연 현장 스텝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PM과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에서 Stage Crew로 당일 현장 스텝과 일일 매니저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 현장 현장관계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친구’, ‘통증’,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미운오리새끼’ 등 굵직 굵직한 영화를 선보이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영화 ‘극비수사’의 촬영 현장에도 투입되어 실습을 진행했다. 영화 극비수사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 정호빈 등 국내의 최고 스타들이 캐스팅이 되어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진 재학생들은 평소에도 드림콘서트, 싸이의 해프닝 콘서트 무대설치 작업 및 리허설, 본 공연 스텝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대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와‘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스텝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어 현장 전문가들의 선호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예진 연예매니지먼트학과 김형준 교수는 “일반 학생으로서는 경험하기 힘든 콘서트 현장과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방송예술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배출해내기 위해 현장 교육에 비중을 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진은 방송영상, 음악, 공연, 방송예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 역사의 방송예술 분야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대표적인 학과로는 연예매니지먼트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성우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방송진행자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분장학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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