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Duelist’ 릴레이 선행이벤트 개최
<형사 Duelist>의 의상과 소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같은 날 ‘아름다운 가게’에서 후원하는 복지단체 ‘쉼터’ 의 장애우와 결손가정 자녀를 위한 특별 시사회가 열려 릴레이 선행 이벤트를 이어간다.
<형사 Duelist>에서 남순(하지원), 슬픈눈(강동원), 안포교(안성기)의 다양한 의상이 주요 판매 물품이며 바둑판, 각종 그릇, 초, 풍경 등 영화를 그대로 설명할 수 있는 소품들이 대거 판매될 예정이다. <형사 Duelist>의 의상과 소품은 이미 완성도면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일반인은 이러한 소품을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동시에 좋은 일까지 겸하게 돼 그 의미가 더할 것이다.
문화에 소외 받는 계층을 위한 시사회는 이명세 감독이 직접 제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미 유니세프 홍보대사 등으로 모범적인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기와 하지원, 강동원이 의기투합해 성사되었다.
지난 8월 30일 기자시사 공개 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영상과 감정의 드라마로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한 <형사Duelist>는 이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방면의 릴레이 선행 이벤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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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이주연 팀장 515-6242